최근 수능에서 산술기하, 집합과 명제가 나온 적이 있나요?

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 수학 영역에서 '산술·기하 평균'과 '집합과 명제'는 직접적인 출제 범위에서 제외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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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출제 범위 제외 시점 및 배경

• (1) 2022학년도 수능부터: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2022학년도 수능부터 수학 영역의 출제 범위가 변경되었습니다.

• (2) 고1 수학 과정으로 이동: '집합과 명제' 및 절대 부등식 단원의 일부인 '산술·기하 평균 부등식의 활용'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배우는 공통 수학(고등 수학) 과정으로 이동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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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현재 수능 출제 범위

현재 수능 수학은 다음과 같이 공통 과목과 선택 과목으로 구성됩니다:

• (1) 공통 과목 (필수): 수학 I, 수학 II

• (2) 선택 과목 (택 1): 확률과 통계, 미적분, 기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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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, 여전히 중요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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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록 '집합과 명제'나 '산술·기하 평균'이 직접적인 수능 문제로 출제되지는 않지만, 이 개념들은 수학의 기본 토대로서 다른 단원의 문제를 푸는 데 간접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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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 들어, 미적분이나 확률과 통계 문제에서 특정 값의 최댓값이나 최솟값을 구하는 과정에서 산술·기하 평균의 원리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이 기본 개념들을 여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.